2021년 9월, 오롯이 만들어지고 2년이 흘렀습니다.

마을 어른들의 후원과 관심,

지역 청년들의 의지와 노력으로

청년들의 비빌언덕이자 사랑방인 오롯이

꾸준히 운영될 수 있었습니다.

그 사이 많은 사람들이 오롯에서 만나고

만남을 통해 또 새로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올해 오롯은 "협동조합"이라는 옷을 입었습니다.

청년들이 괴산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안정적으로 해보려는 시도였습니다.

2년간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청년들이 어떤 변화를 느끼고

어떤 꿈을 갖게 되었는지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10월 13일 꼭 참석해주셔서

함께 연결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