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 소리가 계절을 깨우는 여름, 오롯레터가 인사드립니다.🌿
햇살만큼이나 뜨거운 만남과 이야기로 채워지는 계절입니다. 잠시 일상을 벗어나 쉬어가기도 하고, 함께 모여 다음 계절을 준비하며 또 다른 설렘을 만들어가기도 합니다.
이번 오롯레터에는 함께 떠난 <오롯 여름여행>의 즐거운 추억과 <오롯대학>, 영화를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오롯의 소모임 <오롯극장>, 그리고 새롭게 첫걸음을 내디딘 <다시입다연구소 : 수선혁명단>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또한 〈장날에 모이자!〉 청년기획단과 <도깨비나라>를 준비하는 소식도 전해드립니다.
잠시 쉬어가는 시간도, 함께 무언가를 준비하는 시간도 모두 우리를 조금씩 성장하게 만드는 소중한 과정인 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 속에서도 오롯과 함께한 이야기들이 여러분의 하루에 시원한 웃음과 작은 활력이 되기를 바랍니다. |
1. <2026 오롯대학 : 문화창작과> 7월 활동 이야기 2. <2026 도깨비나라 시즌3 : 도깨비잔치> 회의 3. <장날에모이자 : 청년기획단> 회의 4. <오롯 여름휴가 여행> 후기 5. <다시입다연구소 : 수선혁명단> 첫 모임 후기 6. 7월 오롯 소모임 이야기 : 오롯극장 |
1. <2026 오롯대학 : 문화창작과> 7월 활동 이야기 |
7월에도 <오롯대학 문화창작과>의 만남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9일과 23일 두 번의 만남을 통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이번 달은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는지 함께 만나볼까요~?
7월 9일에는 ‘오롯 공간을 나만의 동아리실로 꾸민다면?’ 이라는 주제로 각자가 꿈꾸는 동아리 공간을 그려보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PC방, 밴드 연습실, 공용 오피스, 영화관, 흡연실까지🚬… 정말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는데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대부분의 친구들이 하나같이 라꾸라꾸 침대나 푹 쉴 수 있는 공간을 꼭 그려 넣었답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청년들에게는 멋진 시설보다도 마음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더 필요했던 걸지도 모르겠네요.
7월 23일에는 읍내의 작은 커피공방☕️ ‘라보드리마’의 리마가 특별 강사로 찾아와 커피 드립백 만들기 수업을 진행해 주었습니다. 직접 향을 맡아보며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드립백을 만들었는데요. 단순히 커피를 만드는 시간을 넘어, 각자의 기억과 취향, 그리고 일상의 향기를 담아보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 드립백을 마주하는 순간, 오롯대학에서 함께 웃고 이야기 나눴던 여름날도 함께 떠오르지 않을까요? |
2. <2026 도깨비나라 시즌3 : 도깨비잔치> 회의 후기
주관 : 문화학교 숲 주최 : 괴산군 후원 : 문화재청, 충청북도 운영 : 청년협동조합 오롯 |
2024년에 이어 올해 또 찾아온 도깨비나라! 벌써 시즌3를 맞이했습니다!! 7월달에는 한 번의 온라인 회의와 한 번의 오프라인 회의로 도깨비나라 행사를 메인으로 이끌어갈 이야기를 함께 정했습니다. 회의를 거듭할수록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팡팡 나와서 본 행사가 정말 기대되는데요, 8월 29일 토요일 오후 7시~10시 홍범식 고택에서 진행되니 많이 와주세요~!!
https://bit.ly/dokkaebi_2026 |
3. <장날에모이자 : 청년기획단> 회의 후기
주최 : 괴산군 주관 : 청년협동조합 오롯 |
5월부터 시작된 청년기획단 모임이 벌써 6회를 맞이했습니다! 6번의 만남을 통해 사부작..사부작 괴산 청년들만의 장터를 꾸려갔는데요, ‘복복장’이라는 이름으로 9월부터 장터를 열 준비를 부지런히 하고 있습니다!
톡톡한 아이디어와 귀엽고 재미난 부스들로 채워질 복복장! 목도나루 사색장터(목도시장 일원)에서 9월 19일 토요일, 첫 문을 엽니다! 목도 백중놀이와 함께 진행된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많이… 와주실거죠?🫶 열심열심하고 있는 우리 청년기획단 여러분들,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
26년 오롯 여름휴가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오롯은 매년 여름과 겨울 바쁜 일상 속 휴식을 위해 함께 휴가 여행을 떠나는데요. 이번에는 새미, 수현, 지인, 순재, 지희, 유림, 효성, 기백, 선화, 찬묵 ,한결 이렇게 11명이 삼척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바다에서 수영도 정말 오래 하고, 즐거운 게임으로 밤을 지새우면서 뜨거운 여름을 즐겼는데요. 이번 여행에는 새로운 멤버들이 참여를 많이 해서 더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2박 3일 짧은 시간동안 정말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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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시입다연구소 : 수선혁명단> 첫 모임 후기> |
작년 오롯에서는 뜨개, 수공예 소모임인 ‘뜨실’이 운영되었는데요. 올해는 김은오 조합원과 정수현 조합원이 함께 기획하여 다시입다연구소와 함께하는 ‘수선혁명단’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첫모임의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7월 26일 진행된 ‘제 1화 : 수선과의 첫만남’에 은오, 선영, 수현, 지희, 새미가 모였습니다. 다시입다연구소의 전시기획자이자 괴산어때 2기였던 김문성님께서 '수선과 수선을 통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주셨답니다.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는 왜 수선을 하고 싶은지,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함께하고 싶은지를 공유하고 나의 수선아이템(애정템), 바꿔입을 아이템을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도 했습니다. |
★ 아름다운 x 수선혁명단 x 뜨실 ★
올해 뜨실 활동에서는 괴산의 자연을 아끼는 마음과 도란도란 연결되어 살아가고 싶은 마음을 엮어보려합니다. 무진장 바쁜 일상 중 잠시 멈추고 나와 함께하는 물건들을 돌보다보면 나를 돌보는 마음도 커져있지 않을까요!? 나를 돌보는 수선은, 자연을 지키는 스탭으로 이어지고요!
- 오래입는 즐거움, 고쳐입는 재미를 위해 올해 5번의 수선혁명단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 ‘다시입다연구소’와 ‘아름다운가게’가 함께 하는 <아름다운 수선혁명단>의 활동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관심있거나 함께하고 싶은 분들은 김은오, 정수현 조합원 (010-4234-6651)에게 편하게 연락주세요! |
7월 27일 월요일 “바이센테니얼 맨(Bicentennial man, 2000)”으로 오롯극장이 열렸습니다. 이번에도 재미있게 영화를 보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7월에는 단 1번의 상영으로 아쉬웠는데, 8월에도 역시 너무 바쁜 스케줄 때문에 24일 월요일에 1번만 오픈합니다.
8월 24일에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Call Me By Your Name,2018)”을 상영할 예정입니다. 8월에도 하루만 상영하는 만큼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부디 9월에는 더 많은 상영을 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
청년협동조합 오롯은 조합원 여러분의 회비로 운영됩니다. 공간의 월세와 공과금, 운영비 등 한 사람 한 사람의 정성이 모여 꾸려지고 있습니다. 오롯은 월 10,000원 이상의 회비를 통해 이어지고 있으며, 매달 보내주시는 소중한 회비와 따뜻한 후원금은 청년들이 함께 머무르고, 꿈꾸고, 어깨를 맞대고 살아가는 ‘오롯한 공간’을 지켜가는 든든한 힘이 됩니다. 이번 달에도 마음의 온기를 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회비 납부 계좌 농협 351-1198-3847-33 (예금주: 청년창작소 오롯) |
💌 오롯레터에 함께 담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신가요? |
오롯레터는 함께하는 모든 이들의 다양하고 소중한 이야기를 품고 싶습니다. 알리고 싶은 이야기, 나누고 싶은 기쁨, 홍보하고 싶은 활동이 있다면 언제든 사무국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모두의 작은 이야기가 모여, 더 따뜻하고 넉넉한 청년협동조합 오롯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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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ot.goesan@gmail.com 충북 괴산군 괴산읍 읍내로2길 45, 2층 |